노 커미션 바카라로 돈을 따는 방법을 알아봅시다.
노 커미션 바카라의 기본적인 룰
플레이어 2배당과 뱅커 1.95배당을 주는 일반 바카라와는 다르게 ‘노 커미션 바카라는 양쪽의 배당을 모두 2배당을 주게’됩니다.
즉 카지노에서 가져가는 커미션을 없앤다는 뜻에서 노 커미션 바카라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. 그러나 카지노는 바보가 아니죠. 커미션을 없애는 대신에 다른 규칙을 추가하였습니다.
바로 뱅커가 6으로 승리할때(뱅커 식스) 수익을 반만 지급하는 룰입니다. 즉, 10만원을 뱅커에 배팅하여 6으로 승리할 경우 총 15만원을 지급 받게 됩니다.
뱅커식스가 나올 확률은?
이렇게 뱅커가 6의 숫자로 승리하는 것을 ‘뱅커 식스’라고 합니다.
일반적으로 바카라의 하우스 엣지는 1.06%로 다른 카지노 게임에 비하여 낮습니다. 하우스 엣지*가 낮다는 것은 플레이어가 돈을 딸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.
*하우스 엣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이 링크를 참고하세요!
그런데 이 노 커미션 바카라의 경우 하우스 엣지가 1.46%로 더 높습니다. 즉 플레이어에게 조금 더 불리해지죠. 이는 1~2판의 확률이 아닌 긴 시간의 단위, 예컨대 1년 정도 바카라를 플레이했을 때 나오는 비율입니다.
뱅커에서 6이 연속적으로 나올 확률은 81분의 1로 대략 1.2% 정도입니다. 즉, 100판중 1~2판정도가 뱅커 식스가 나올 확률이 됩니다.
노 커미션 바카라 공략법
위의 노 커미션 바카라 룰을 활용해볼때 기본적으로 뱅커식스가 연속적으로 나올확률은 매우 적습니다.
따라서 한 번의 뱅커식스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다시 배팅하시는게 돈 따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됩니다.
우선 뱅커식스만 나오지 않는다면 플레이어와 뱅커의 승률은 동일해지기에 정말 공정한 배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.
물론 1.2%의 확률이 나오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지만, 최대한 카지노와의 승률을 비슷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기에 해볼만 한 시도입니다.
노 커미션 바카라 vs 일반 커미션 바카라
노 커미션 바카라의 환수율과 일반 커미션 바카라의 환수율을 비교해 보겠습니다. 우선 일반적인 뱅커의 1.95 배당을 지급하는 바카라는 환수율이 98%로 알려져 있습니다.
즉 100만원의 시드머니로 롤링 100%를 채울 경우 98만원이 남게된다는것 입니다.
그렇다면 노 커미션 바카라의 환수율은 어떨까요?
노 커미션 바카라의 환수율은 96%로 알려져 있습니다. 뱅커 커미션을 안 빼가긴 하지만 최종적으로 뱅커 식스의 경우 당첨금을 50%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수율이 낮아지는 것입니다.
이는 다시말하면 2% 만큼 일반 바카라보다 더 불리하다는 것입니다. 결국 이름만 노 커미션 바카라고 실제로는 더 높은 커미션을 가져가게 됩니다.